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월 17일(토) 10시 20분, 안성 홈플러스 내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사회적 경제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첫 협의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 결속을 다지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한 "경기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공유경제국이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따복공동체 지원센터를 설립해 사회적 경제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분야가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사 직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준현(더민주, 김포2), 김보라(더민주, 비례), 원미정(더민주, 안산8), 윤재우(더민주, 의왕2), 천동현(자유한국당, 안성1), 한이석(자유한국당, 안성2)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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