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세월호, 될성 싶은 떡잎!

윤호원 기자l승인2017.01.03l수정2017.01.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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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가수 타니(TANY)의 뮤직비디오가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잊지 않길 바라는 추모의 마음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타니의 '불망(不忘)(Always Remember)' 뮤직비디오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작가 노보듀스(NOVODUCE)의 동화 같은 감성을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다.

그리운 사람을 찾아 헤매는 소녀의 아련함을 담아냈는데, 특히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잊지 않길 바라는 추모의 마음이 담겨 있어 주목되고 있다.

'불망'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다. 멀티 악기 전문가 권병호와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가 참여해 피리와 피아노의 서양 악기에 가야금을 얹은 오리엔탈 팝곡이다.

타니는 귀걸이의 순우리말로, '모든 사람의 귀에 걸리는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소속사 H.O.M 컴퍼니 측은 "요즘 같은 자극적인 시대에 더욱 필요한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보컬"이라고 소개했다.  

 

윤호원 기자  good-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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