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코센터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목재와 폐가구 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목공교실을 오는 8월 29일부터 운영한다.교육은 ▲부엉이시계 ▲내가 그린 편백도마 ▲나무의자 ▲핸드폰거치대 & 우드스피커 ▲전선정리함 만들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각 과정별로 성인 8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www.hs-ecocente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co@hs-ecocenter.or.kr)로 접수하면 된다.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 “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과정에서 자원의 소중함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폐기물 전문 환경교육기관인 화성시에코센터는 2012년 개관 이후 연간 2만 여명 방문객들에게
수원시가 2018년 3월부터 만석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53개 공원에 느티나무 등 교목(喬木) 3370주를 심는 ‘도시공원 울창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전개한다.수원시는 내년 3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도시공원에 ‘울창한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 쉼터를 제공하고, 도시 경관 수준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내년에는 만석공원(500주), 광교호수공원(280주), 청소년문화공원(140주), 고색중보들공원(140주) 등 22개 공원에 느티나무, 소나무, 이팝나무, 메타세쿼이아, 팽나무 등 1550주를 심고, 수목보호판 250개를 설치한다.2019년에는 광교호수공원(420주), 마중공원·물빛찬공원·배다리공원·신동수변공원·광교중앙
올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작한 수원시가 1학기 이자 지원금으로 790만 원(389명)을 지급했다.지난 5~6월 대학생 500여 명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했고, 수원시는 한 달여 동안 지원기준을 검토해 389명을 최종 대상자로 확정했다.개인별 계좌 입금이 아닌, 지원 대상 학생의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에서 6개월분 이자가 대출원(리)금에서 상환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지원 확정자는 9월 8일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 학자금대출 게시판 ‘학자금뱅킹→학자금대출상환→대출내역’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수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부담을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이 '지속가능도시 활동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지속가능 통합기초학습과정’을 운영한다.지속가능도시 활동가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행정기관·지속가능재단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지속가능도시재단 산하 6개 센터(마을르네상스·도시재생·주거복지·사회적경제·창업지원·학교급식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통합기초학습과정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9시 30분 권선구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학습과정은 ▲시민이 만드는 마을·도시 ▲주민이 참여하고 설계하는 예산과 공모사업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수원형 창업시스템 ▲사회적 경제 이야기 등 10개 주제의 강의(하루 2강)로 구성된다.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시민과 함께 하는 수원·화성·오산시 예술동호인들의 문화공연 축제 '한마음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3시 30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다.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가 주최하는 ‘한마음 어울림 문화 페스티벌’은 옛 수원군 지역인 수원·화성·오산시 민간 예술동호인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3개 시의 상호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수원·화성·오산시 연합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과 ‘K 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체조 시연 등 개막 식전 행사(3시 30분)에 이어 3개 시에서 온 민간 예술동호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올해 축제에는 수원 10개 팀(164명), 화성 10개 팀(105명), 오산 5개 팀(51명) 등 25개 팀 320명의 민간 예술동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22일 ‘2017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31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1회(84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당수동시민농장을 비롯한 다양한 농업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교육내용은 ▶도시농업 이해·기반조성·기술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도시농업 관련법 등이다.농업 관련 자격증을 소지자, 농업계 고등·대학교 졸업자 등 도시농업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9월부터 신설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
'안방극장의 흥행불패' 하지원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만큼 2년 만의 드라마 복귀로 드라마 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변함없이 아름다운 방부제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흥행을 이끄는 하지원의 안방극장 귀환이라는 사실만으로도 MBC 새 수목드라마 은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원의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집어봤다.# 첫 메디컬 드라마, 하지원 PICK!은 하지원 연기 인생의 첫 메디컬 드라마다. NGO 단체인 오퍼레이션 스마일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하지원이 선택한 첫 의사 연기다.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
김명수가 설정환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과연 박시은까지 덜미가 잡히게 되는 걸까.22일(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에서 황세희(한수연)가 황봉철(김명수)에게 강운길(설정환)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세희는 운길이 자신의 양모 용선주(김혜선)가 그토록 찾아다니고 있는 친아들이 장문호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충격에 빠졌다.이어 순남(박시은)이 회사에서 입지를 굳혀가자, 자신의 자리를 빼앗긴다고 여겨 분노했다. 결국 울분에 찬 세희는 선주를 찾아갔다. 그리고는 "잘하려고 해도 자꾸 엄마 실망만 시켜드린다. 아빠 꼭두각시 노릇까지 했는데도 결국 변하는 게 없다. 이럴 거면 차라리 저를 파양해 달라"라고 말한다.그러자 선주는 "네가 아무리 한심한
■ 한우 홍콩 식품 박람회뒷골목 로컬 식당부터 별로 반짝이는 미슐랭 레스토랑까지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홍콩!이곳에 한우가 신한류 먹거리로 뜨고 있다?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홍콩 식품박람회 현장에서 만난 한우의 뜨거운 인기부터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한우 스테이크, 홍콩 사람들이 집에서 한국식으로 즐기는 한우 구이까지 만나봤다.■ 자연 愛 빠진 상태▶ 대관령 타잔, 자연인 최병현대관령의 깊은 산골!사람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곳에, 매일 의문의 고함 소리가 들린다!?그 소리를 찾아 떠난 김상태!그런데 그때! 삿갓을 쓰고 칡넝쿨을 타고 있는 한 남자! 바로 오늘의 주인공 최병현 씨(66세).타잔을 연상케 하는 특이한 행동
*쥐띠의 2017년 08월 23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84년생 목적지가 동쪽이라면 길합니다. 함부로 경거망동 하지 않는 다면 큰 위험 부담이 없는 외출이 될 수 있습니다. 1972년생 당신에게 모든 면에서 유리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법으로만 해결을 본다는 마음은 변동 수를 일으킵니다. 1960년생 오늘 당신의 운은 순조로우며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탄합니다. 원하는 바 그 목적을 달성하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1948년생 정리하는 마음으로 집안 대청소를 하면서 지내도록 하세요. 오늘의 불안한 변동 수들이 별 탈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1936년생 돈을 아끼지 말고 치료에 전념해야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상실되니 병원을 찾기 바랍니다.
신동진 아나운서 등 27명의 아나운서들이 그간 MBC의 만행을 폭로한 가운데 신동호 국장과 배현진 앵커에 대한 퇴진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기자회견을 열고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 촉구와 방송 및 업무 거부를 선언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인근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동료 아나운서들을 팔아치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MBC 정상화를 위한 MBC 아나운서들의 기자회견'에는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 김범도·손정은·허일후 등 MBC 아나운서 27인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업무 관련 부당 침해 사례를 폭로했다.이날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4년 4월,
23일 오전 5시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경기남부와 충청도,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일부 충청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23일 04시 현재, 단위 : mm)- 신평(당진) 53.0 예산 35.5 창원 28.5 음성 25.0 세종연기 24.5 백운산(광양) 21.5오늘은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중부지방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박흥수) 장기요양지원센터와 수원시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22일 장기요양지원센터 3층 백년수홀에서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감정근로자 근로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오세찬 장기요양지원센터장과 조여옥 여성근로자복지센터을 비롯한 관계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감정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등 다양한 근로복지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게 된다.오세찬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장기요양 근로자의 작업 환경 및 직무 스트레스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개선, 업무효율을 높이겠다”며 “장기요양 근로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를 통해 수원시 장기요양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은 2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를 위한 군포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한 ‘경기도 균형발전 기준선 연구’의 전략과제가 군포시 복지 격차 완화에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군포시 복지 현장 전문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토론의 좌장을 맡은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은 “군포시는 1990대 초 산본 신 도시가 조성되면서 비약적 발전을 이뤘으나, 그로 인한 신도시와 기존도시간의 불균형, 밀집된 환경으로 인한 도시문제, 복지 수요의 차이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동반하였다”고 진단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부의장은 8월 22일(화) 13시, 경기도 전시창설기구 종합상황실(道 충무시설)을 방문해 주요상황을 보고받고, 을지연습 훈련에 참가중인 근무자를 격려했다.정기열 의장과 염동식 부의장은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22일(화) 15시, 경기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경기개별화물협회 이경식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경기개별화물협회 이경식 회장은 “정부에서 화물차량 운송비를 현금영수증이나 카드 사용을 의무화함에 따라 2018년 7월까지 IC 카드 보안이 인증된 카드단말기로 전면 교체해야한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화물협회 회원들이 카드수수료, 통신료, 단말기 구입 등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최소한 카드단말기 구입비용을 보조해 화물협회 회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정기열 의장은 “경기개별화물협회 회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오늘 받은 자료를 충분히 검토해 화물협회 회원들의 뜻이 반영될 수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성남7, 더민주)은 지난 21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KT상가번영회(회장 이상훈) 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이나영 의원은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나영 의원은 “대기업,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간의 양극화 양상도 갈수록 심해져서 사업에 실패하는 사업주들을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 고 밝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31일까지 대규모 공사현장(실시계획인가, 개발행위허가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비탈면 붕괴, 토사유출 등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3개팀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대규모 사업장인 실시계획인가 및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 여부, 허가조건 준수여부, 품질 및 공정 등을 집중 점검한다.점검대상은 실시계획인가 44건, 개발행위허가 364건 등을 현장중심으로 전수 조사 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안전사고 발생 예상 사업장에 대해 사업시행자에게 즉시 시정 조치토록하고 관련법에 따라 제제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곽상욱 오산시장은“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선교, 이계선)는 지난 21일 세마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문화생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랑방 나들이'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여러 가지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집 밖 나들이가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바깥 나들이를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빛나는 실버인생을 즐기도록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했다.이 사업의 첫나들이 장소는 세교동에 위치한 카페 ‘어바웃 스토리’에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비싼 가격에 쉽게 사먹기 힘든 다과, 커피 등을 마시며 행복해했고 건강체조와 웃음치료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카페에서 장소와 식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웃음치료 강사(김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꽃길 소취’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 동안 폭풍처럼 닥쳐오는 위기 속에 놓여 있던 세 사람이 달달한 꽃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MBC 월화특별기획 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엇갈리는 삼각멜로과 왕세자로서 각성한 왕원(임시완 분)과 반세자파의 대립이 본격화 되며 개미지옥 같은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다.그런 가운데, 더 없이 행복해 보이는 임시완(왕원 역), 임윤아(은산 역), 홍종현(왕린 역)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손까지 쓰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임시완과 그의 뒤에서 몰래 접근하는 임윤아, 웃음을 참으며 임윤아를 바라보는 홍종현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