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흥수)이 운영하는 수원FMC(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는 24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바로본 병원을 공식지정 병원으로 선정하고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바로본 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배창수 수원FMC 단장(문화복지본부장)과 염경선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과 함께 바로본 병원은 수원FMC 선수들의 부상 및 재활치료와 관련한 특별 관리는 물론 MRI 등 비급여 검사 종목에 대해서도 30% 할인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박흥수 이사장은 “수원FMC 선수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부상 등으로 인한 심적 부담을 완화, 해소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면서 “안전한 환경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8.24(목) 본부 스마트홀에서 본부와 지사 사업담당 부장과 업무담당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7년 사업추진 점검 및 신규사업 발굴 검토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지역 각 지구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수도권 특성 배수개선사업 22지구, 경관개선개보수사업 44지구 등 66개 신규지구에 대한 사업발굴 계획과 실적을 점검하였으며 지역별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전승주 본부장은 "경기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인 지역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예산집행, 준공 등 ‘17년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연내 사업마무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순)는 2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가구를 대상으로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사업을 운영했다.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효순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집에서 직접 정성들여 만든 반찬 5~6가지를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특히 이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정성들여 반찬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다.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에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 있음을 느낀다.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효순 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영양결핍이 우
화성시는 지난 23일 동탄중앙이음터 대강당에서 입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설명회 '채인석 시장, 동탄2신도시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동탄2신도시 기반시설 조성 등 각종 사업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막연한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문화 복지 등 공공시설 조성’을 비롯하여 ‘대중교통 여건 개선’, ‘동탄호수공원 조성’, ‘세계바둑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에 대한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이어진 대화에서 채인석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의지와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동탄호수공원에 대해서는 호수 수위 문제로 시민들의
화성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화성호 생태 세밀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평화와 생명의 습지인 화성호에서 서식하는 동·식물들을 돌아보고 자연스럽게 서해안의 가치를 알리며 평화로운 화성시 바다 지키기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2002년 완공된 화성방조제는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와 우정읍 매향리를 연결하며, 화성호 주변 지역에는 조류 등 83종, 저서생물 29종, 식물 40여종이 서식하고 있다.특히 법적으로 보호대상인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조류 18종이 관찰되며, 이 중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6종은 화성호 일대에서 4계절 내내 관찰이 가능하다.참여를 원하
경기도는 시흥시 대야동·신천동의 기계금속 집적지가 최근 경기도 제1호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총 25억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란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업종의 소공인 수가 일정 기준(市 내 읍면동 40인 이상)이면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대야동·신천동의 기계급속 집적지는 이번 지정으로 공동작업장 및 공동장비 등 인프라 구축과 기술역량 강화 등 활성화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국비 15억 원과 도비 3억 원, 시비 7억 원 등 총 2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집적지구 내 업체들은 소공인특화자금(최대 5억 원 한도
문재인대통령의 노동공약 중의 하나로 근로시간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는 주 4일 근무제 기반 ‘경기도형 시간제 정규직’ 도입을 제도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주4일 근무 시간제 정규직 도입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의의를 다룬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시간제 정규직 도입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2016년 기준 한국의 연평균 실근로시간은 2,069시간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근로시간이 길며, 장시간 근로는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또한 한국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수출보다 내수의 성장기여도가 더 중요한 시점에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보고서는 근로시간의 유연성과 일자리의 안
경기도에서 가장 심한 규제를 받고 있는 곳은 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남양주, 용인 등 경기동부 7개 시군이다.1990년 팔당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7개 시군의 면적은 2,097㎢로 도 전체면적의 21%를 차지하며 서울시 면적의 약 3.5배다. 이 지역에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공장, 양식장, 숙박업, 음식점, 축사, 폐수배출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다.경기도가 이처럼 도내 지역별 규제 상황과 내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규제지도를 발간했다.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24일 도 홈페이지 규제개혁게시판에 경기도 규제지도를 공개하고 28일부터 정부와 국회, 도내 31개 시·군 및 연구기관, 경제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기도의 중첩규제 현황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규제지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토마토 시설재배 농가에서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이 발생,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 바이러스병에 감염되면 토마토 잎이 누렇게 오그라드는 잎말림 증상이 나타나고, 줄기는 위축돼 정상적인 생육이 되지 않는다. 또 꽃이 잘 피지 않고, 열매는 착색불량 증상을 보이면서 결국 죽어버리는 치명적인 병이다.바이러스가 발생된 식물체는 즉시 뽑아 없애고, 농가주변의 기주식물인 독말풀, 쑥 등의 잡초를 제거해 해충 ‘담배가루이’의 서식처를 없애야 한다. 시설 하우스 내에 발생된 담배가루이가 인근의 다른 시설 하우스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방제해야 한다.특히 담배가루이는 크기가 0.8mm 정도로 작고 화학농약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해충으로 농약방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세계 최대 여행사 가운데 하나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사와 손을 잡았다.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현지시각 24일 오전 11시 싱가포르에 위치한 트립어드바이저 아시아태평양본부 사무실에서 재니스 리 팡 트립어드바이저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 디렉터(Janice Lee Fang, Communications Director, Asia Pacific)와 해외 개별자유여행객(FIT:Foreign Independent Tour) 유치와 경기관광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트립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49개국에 진출한 온라인 여행플랫폼 회사로 월 4억1천만명이 사이트를 방문한다. 이들이 작성한 700만개의 숙박시설, 항공,
송선미가 강성연에게 사죄했다.23일(수)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69회에서는 박서진(송선미)이 복단지(강성연)에게 무릎 꿇고 간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박서진은 한정욱(고세원)을 만나 “나랑 다시 시작해. 당신은 복단지 같은 여자랑 어울리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욱이 “말조심해”라며 그녀를 노려봤다. 박서진은 “성현이 안 볼 거야? 우리 옛날 일 다 잊자”라며 재차 요구했다. 그러자 한정욱은 “복단지 씨한테 가서 무릎 꿇고 사죄해!”라고 답했다.이후 복단지가 나타나 박서진과 대화를 이어갔다. 복단지가 “이제 와서 매달리는 이유가 뭐야?”라고 묻자, 박서진이 “어차피 나한테 돌아오게 돼 있어. 포기해”라며 강요했다. 이때
24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 있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24일 16시 현재, 단위 : mm)- 서울.경기도 : 일동(포천) 99.5 가평북면 89.5 하봉암(동두천) 88.5 도봉(서울) 58.5- 강원영서 : 내면(홍천) 144.5 광덕산(화천) 101.0 북산(춘천) 87.5 신남(인제) 83.0- 충청도 : 신평(당진) 39.5 안도(태안) 27.5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24일부터 25일 오전까지)- 전라도, 제주도
수원시가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24~25일)에 앞서 열린 ‘제3회 한·중·일 환경산업 라운드테이블’에서 수원시 환경정책을 알렸다.23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환경산업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에서 이훈성 수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수원’을 주제로 발표하고, ‘생태교통 페스티벌 수원 2013’, ‘레인시티 수원 사업’ 등 수원시의 대표적 환경 정책을 소개했다.한·중·일 산업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한 이날 라운드테이블은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의 환영사와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정책·협력·기술교류 방안’,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 등을 주제로 한 발표로 진행됐다.첫 발표자로 나선 이훈성 환경정책과장은 “2013년 생태교통 축제에는 1
수원사랑장학재단이 2017년도 하반기 장학생 269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수원시 거주 초등학생 160명, 중학생 109명이고 장학금 총액은 6470만 원이다.희망·효선행·특기·과학·행복·유공·사랑 장학금 등 7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한다.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이나 장애 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효·선행장학금은 효, 선행을 실천한 학생(학교장·관할동장 추천), 특기장학금은 미술·음악·체육·문학 등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학교장 추천), 과학장학금은 과학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학교장 추천)에게 수여한다.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학교장 추천), 유공장학금은 지역사회에 공헌했거나 고장을
수원시가 설문조사와 FGI(표적 집단면접) 등으로 ‘수원청년 생태계’를 조사한다.수원시는 24일 팔달구 청년바람지대에서 ‘수원청년 생태계 조사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알렸다. 지난 5월 시작된 연구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청년 생태계 조사는 수원지역 청년들의 현황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조사다. 조사 결과는 ‘수원형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설문조사(9~10월)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수원시인 만 19~39세 청년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원 청년의 기초 현황과 ‘수원형 청년 정책’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조사한다.수원형 청년 정책 4대 분야는 ‘청년다움’(청년들의 지역 인식·사회 참여), ‘발돋움’(청년 교육력(歷)·고용 실태),
'시민의 정부'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가 ‘시민자치 기본조례 제정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24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시민자치 기본조례 제정 연구모임'은 수원시민의 정부 핵심과제라 할 수 있는 ‘시민자치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매달 한 차례 이상 회의를 열고, 토론과 연구를 하며 조례안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수원시는 토론회,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12월께 조례 제정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구모임은 조례 제정이 완료될 때까지 활동한다.연구모임은 좋은시정위원회 위원, 각 계층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수원시의회 의원(백종헌·양진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공직자 등 20명으로 구성된다.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취
분당경찰서(서장 김해경)에서는 8월 넷째 주에 인권보호 활동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권경찰로 거듭 날 것을 다짐하는 '사람중심, 인권경찰' 서약식을 가졌다.인권경찰 서약 내용은 “경찰 직무 수행 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인권보장과 관련된 제반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며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한다.”라는 인권보호 원칙을 담고 있다.또한 피해자 및 신고자 등 보호원칙, 폭행․가혹행위 등 금지, 개인정보 및 사행활 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 직무수단의 한계 등 인권 기본원칙 6개항을 포함하고 있다.서약식 후 인권서약서에 서명, ‘인권경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람중심, 인권존중’ 경찰활동으로 더욱 더 신뢰받는 분당경찰이 되기 위한 확고한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시민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열린 문화예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예술의 기능적 교육보다 문화예술 애호가를 양성하고 예술을 통한 정서와 인격함양, 삶의 질 향상 등 통합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과 인문학 통합을 주제로 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 , , ▲성인 대상인 , 로 연극, 공공예술,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매주 1회~ 2
667회1.밥도둑의 귀환! 화성 꽃게 잡이2.농부가 탄생시킨 강냉이 국수3.길이만 60cm! 빨래판 고래삼치4.아내는 독박 육아 중1. [바다 위의 헌터] 밥도둑의 귀환! 화성 꽃게 잡이 오늘의 격전지는 수도권의 대표 관광 항구 전곡항! 이곳에서는 제철을 맞은 가을 꽃게' 잡이가 한창이라는데. 알이 꽉 찬 봄철 암꽃게와는 달리, 살이 꽉 찬 가을 수꽃게는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밥도둑의 제왕이라고!지난 21일 자정, 두 달간의 금어기가 끝나자마자 헌터 부부가 꽃게 사냥에 나섰다. 무려 30년간 화성 전곡항을 지키며 바다를 누볐다는 박두현·정연희 헌터! 배 위에서 투닥투닥,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가 있기에 고된 꽃게 잡이 조업도 즐겁다고.가을 바다를 대표하는 꽃게
하나티켓이 24일 오후 2시 '2017 인천한류관광 콘서트' 2차 티켓오픈을 시작했다.'인천한류관광 콘서트'는 하나티켓을 통해 오는 9월 8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9년 째인 인천의 대표 한류 축제로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7년 한류관광콘서트를 9월 9일 문한경기장에서 개최한다.한류를 통한 인천관광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하는 한류관광콘서트는 작년에 ‘INK Concert (Incheon K-POP Concert)라는 명칭으로 브랜드를 확립했다.올해 9회째를 맞는 INK Concert는 애인페스티벌에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그동안 당대 최정상 아이돌을 섭외해 매년 국내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