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있다는 법률 사무소의 조언을 들었다

2019-09-14     김소형 기자

[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아들을 찾아나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동은 “여름이한테 나타나서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하고 말한다.

금희는 “엄마랑 뭔 외국 같은데 살면 어떨 것 같애” 하고 여름이에 묻는다.

남자는 자신이 여름이의 친부인 김태식이라고 말했고, 소송 후 법원에서 보자고 그를 협박했다.

왕금희는 입양 확정을 받았지만, 친부가 나타난 상황에서 자신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법률 사무소의 조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