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비트코인 등 대부분 종목 전날 하락세

2018-02-26     장유창 기자

정부의 각종 규제 발표 이후 한동안 폭락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던 가상화폐 시세가 여전히 불안정한 시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때 700만원대까지 폭락했다 1200만원대를 회복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1100만원 초반대로 하락하는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월 26일 오전 4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82% 하락한 1106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0% 하락한 97만 3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0.85% 하락한 1047원, 비트코인 캐시는 2.66% 하락한 135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라이트코인은 5.14% 상승한 24만 7400원, 이오스는 3.03% 하락한 8950원, 대시는 2.58% 하락한 67만 7000원, 모네로는 1.28% 하락한 31만 39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5.07% 하락한 4만 410원, 퀸텀은 1.70% 하락한 2만 8850원, 비트코인 골드는 1.95% 하락한 12만 5400원, 제트캐시는 2.06% 하락한 45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