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7일(화) 11시, 안양시 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안양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후손에 대한 사랑과 국가 재건에 대한 불굴의 의지로 우리나라를 50년 만에 선진국 대열에 올려놓으신 주인공들”이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이어 정 의장은 “우리사회가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과 복지가 많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어르신들이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선진형 고령화 사회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 의장은 “지금은 노인 복지 분야에 대한 인식전환과 새로운 구상이 필요한 시점으로 미래 세대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노인의 날 기념식에는 명상욱(새누리당, 안양1), 김종찬(더불어민주당, 안양2), 임채호(더불어민주당, 안양3),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 송순택(더불어민주당, 안양6)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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