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코리안특급’ 박찬호(42)가 광고모델로 변신했다.

박찬호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GK 포토그래피에서 근육이완제 플렉스파워의 새로운 콘셉트 광고 촬영을 마쳤다.

프로골퍼들 사이에서 ‘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플렉스파워는 박찬호 선수가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시절에 어깨 근육, 팔목 등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우연히 사용하기 시작한 제품이다. 이 제품을 사용한 뒤 몸이 좋아진 박찬호는 직접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사업화하면서 국내에 들여왔다.

플렉스파워는 운동 전 바르면 빠른 워밍업 효과로 최대 기량 발휘를 도와주는 스포츠크림으로 운동 전에 바르면 워밍업을 30분 정도 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돼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운동 후에도 플렉스파워를 바르면 근육과 연골의 피로가 현저히 저하돼 운동 후의 피로감이 낮아진다는 것이 플렉스파워 측 설명이다.

특히 미국 FDA가 공인한 제품으로서(리커버리: 70042-3001-1, 유스: 70042-4001-1), 천연 성분사용으로 피부자극과 부작용도 없다. 또한 제품의 메인성분인 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은 KFDA가 승인한 `관절ㆍ연골`에 탁월한 성분이다.

화학방부제인 파라벤이도 들어있지 않은 플렉스파워는 ‘무파라벤, 무캡사이신, 무맨솔향’의 크림으로 호평 받고 있다.

H골프클럽 1분 골프레슨으로 유명한 프로골퍼 김수현(25)은 “골프를 하기전에 바르면 스윙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다”며 “특히 우리 몸 중에서 약한 부위에 바르면 근육이완과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청신 기자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