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3일 오전 8시 동탄지역 및 반월동 주민대표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채 시장은 지난 1월 불산 누출사고 시 사고 발생 경위 등의 늦은 보고로 지역주민들이 불안해 했는데, 이번 사고 발생역시 즉시 보고 되지 않은 점을 강력히 항의했다.

또한 주민대표와 삼성전자 관계자를 만나 사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윤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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