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9월1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각 지역 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온 직원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서 보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농어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아울러 소비자는 저렴한 기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구입하여 생산자와 고객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할인상품은 사과, 한과, 곶감, 김 등 우리 농수축산물 4,800여종으로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http://.epost.go.kr), 우체국콜센터(1588-1300) 스마트폰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과 우편취급국 창구에 비치된 ‘한가위선물’ 안내책자를 통해, 상품을 선택한 후 직접 주문할 수도 있다.

특히 우체국쇼핑은 믿을 수 있는 국산 농수산물만 취급하는 직거래장터로서 전국 3,700개 우체국 망을 통해 안전하게 제때에 배달 받을 수 있으며 가격대도 1~5만 원대로 비교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고객의 호응도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실시하고 있는 ‘우체국 쇼핑’이 추석맞이 한가위선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주변의 여론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왕시와 군포시 전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소재, 군포우체국(국장 주을룡)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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