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국정포럼 주관으로 ‘가계 부채 진단 및 개선책’을 지난 9월6일 저녁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봉사회 성공홀에서 시민봉사자들이 주관되어 처음으로 국정토론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소비자주권운동본부 본부장 조영관(서울교육대 겸임교수.경영학박사)는 가게 부채 1000조 시대를 맞아 저 신용자 700만 명의 해법 모색에 대안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조합되면서 정책 대안의 개선책에 힘이 실렸다.

이날 좌장은 심익섭 교수(동국대 행정학과,세종로포럼 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조영관(세종로 국정포럼 소비자주권운동본부 본부장,경영학 박사)의 발표와 전문가 패널은 김희철 대표 주)희망 만드는 사람들 대표(전 대구은행 부행장), 김종욱 이사 (서민재무상담연구원,전 하나은행 지점장), 김병선 변호사(세종로포럼 운영위원), 신용묵 국장(한국소비지보호원, 세종로포럼 운영위원)의 열띤 토론이 되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