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나비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신영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솔지·길구봉구·천단비 등이 부른다.

방송 당시 나비는 예비신랑에 대해 "중학생 때부터 친구"라며 "한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고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 편한 사이로 지냈다"라고 말했다.

"서로 이성으로 보지 않았다 불이 튀는 상황이 왔다"라며 "썸만 타자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