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방송에서 박명수는 "거의 한 10년 만일 것이다.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하는 김준수와 방송을 만들어보겠다"며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하는 김준수를 소개했다.

김준수는 "제가 더 감사하다. 방송 녹화를 처음 했던 것처럼 오늘 역시 설레고 긴장이 되고, 오랜만에 출연하는 방송과 라디오 모두 박명수와 함께해서 기쁘다"고 청취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김준수는 10년 만의 라디오 출연에 대핸 긴장감을 드러냈다.

“너무 흔쾌히 출연해줬다”는 박명수의 말에 “명수 형이 먼저 라디오에 나와달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이렇게 방송에 나올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것은 의식주 중에서 식"이라며 "가격을 보진 않는다.

밥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가 사실 하루에 1식 정도 한다.

어떻게 보면 더 가격표를 안 본다는 이유가 ‘1식을 하는 대신에 가격 생각하지 말고 맛있게 먹자’다.

입맛이 까다롭지는 않다"고 밝혔다.끝으로 김준수는 "오늘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방송을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임할 것을 약속드리겠다.

12월 28일과 29일 코엑스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한다.

콘서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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