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해나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해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어제 정말 첫공 이었네요 눈 떠 보니 꿈 같은 어젯밤. 누구보다 행복한 레이첼이였어요 9주동안 혼자 한국으로와 모든걸 진두지휘했던 @janemcmurtrie 마지막 2주일동안 매일 힘이나는 좋은얘기해준 긍정에너지 연출님Jason. 가지마가지마가지마 정말로 감사했어요 그리고 우리 보디가드팀! 한명도 빠짐없이 감사하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힘내서 절대 한명도 다치지 않게 무사하게 무대할거예요 우리!!! 마지막으로 첫공이라고 깜짝으로 찾아온 내 친구들 , 멤버들 , 팬분들 사랑해 (진짜 감동했음ㅠㅠ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수고했어유 이뿐이”, “누나 첫공 축하해요”, “다음주에 보러가요”, “수고많았어 해나야”, “자랑스러운 우리 가왕님 퐈이팅!!!” 등으로 다양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