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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SBS ‘스토브리그’ 조한선이 별도의 트레이닝으로 체중 감량까지 감행한, 드림즈 ‘4번 타자’의 ‘정주행 피지컬 관리’ 현장이 포착됐다.

조한선은 극중 드림즈의 4번 타자이자 ‘간판스타’인 임동규 역을 맡는다.

드림즈의 실질적인 서열 1위로 드림즈의 유일한 영구결번 선수를 꿈꾸던 중 신임 단장으로 백승수(남궁민 분)가 들어오면서 갈등을 빚으며 긴장감을 높인다.

더욱이 조한선은 구단의 간판스타 임동규 역을 맡아 캐스팅 직후부터 별도로 시간을 내어 트레이닝과 동작 연습에 임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며 큰 폭의 체중 감량에도 성공, 캐릭터를 다잡아가고 있다.

이와 관련 조한선이 드림즈 구단의 간판스타, ‘4번 타자’로서 평소 체력을 다지고 있는, 위풍당당한 ‘피지컬 관리’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임동규(조한선)가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고, 정해진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 임동규는 두터운 트레이닝 복을 겹쳐 입고 러닝머신 위를 쉬지 않고 달리는 가하면, 채소와 살코기로 이뤄진 정갈한 식단만을 섭취하였다.

흠뻑 젖은 드림즈 구단 트레이닝 복을 착용한 임동규의 머리와 얼굴에서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담기면서, 철두철미하게 자신을 관리하는 ‘4번 타자’의 위용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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