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24회’에서는  수지(정유민)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다가 천동(설정환)과 마주치게 됐다.

지훈은 수지의 스튜디어에서 천동의 여동생이자 자신을 짝사랑하는 선화(이유진)를 마주치게 됐고 수지는 자신이 초대장을 직접 갔다줬음에도 방문하지 않는 천동(설정환)을 찾아갔다.

수지는 천동의 사무실 사람들에게 자신이 한턱을 내겠다고 했고 천동은 수지를 데리고 포장마차로 갔다.

여원은 회의시간에 “흑당 두유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하고 제안한다.

천동(설정환)은 여원(최윤소)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여원과 함께 도시락을 먹고 컴퓨터를 가르쳐 주고 점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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