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전광렬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세우고 있는 계획을 공개 했다.전광렬은 요리에 관심이 있었다는 걸 밝히면서 미국에서 최초 로 '라멘'으로 미슐랭에 선정된 뉴욕 식당을 꿈꾸고 있다고 했다. 광렬은 글로벌한 시장에서 그들이 살아남은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다. 뉴욕에 도착한 그는 뉴욕 지하철을 타고 혼자 식당으로 가게 되는 미션을 받게 됐고 광렬은 "서울에서도 내가 지하철을 별로 타본 일이 없는데 큰일이네"라고 했다.

요리를 좋아하던 전광렬은 제대로 된 배움을 위해 뉴욕행을 택했다.

전광렬이 일을 배우기 위해 1시간 30분에 걸쳐 찾아간 식당은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등 셀럽들도 많이 찾는 뉴욕의 핫플레이스. 게다가 미국 전역에서 라면 분야 최초로 2019년, 2020년 2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권위 있는 식당이었다.

식당의 총괄 셰프 더글라스는 “연예인이 레스토랑에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어렵게 인턴 테스트의 기회를 얻은 전광렬은 긴장한 탓에 실수를 거듭해 지켜보는 출연자들마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