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11월 29일 방송된 JTBC '슈가맨3' 첫 회에는 90년대 유명 아이돌 태사자가 출연했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한 최연제는 26년 전 발표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열창하며 세월이 무색한 음색과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고 총 72불을 기록했다.

김형준은 "3~4개월 모아서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러 여행을 가기도 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는 최연제의 어머니 선우용여가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최연제는 “엄마가 가수 되는 걸 너무 반대하셨다. 본인도 연예인이니까 너무 힘든 걸 아셔서 반대하신거다”며 오디션장에서 미리 떨어트려 달라고 관계자에게 미리 부탁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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