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제스

[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은 김재중이 출연하는 예능 제작을 확정했다.

김재중은 촬영을 위해 12월 초 아르헨티나로 출국한다.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장소인 아르헨티나에서 데뷔 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재중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

김재중은 2003년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글로벌 K-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는 ‘흥행 보증 수표’라 불릴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과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였다.

한국에서 2017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라이프타임은 ‘파자마 프렌즈’ ‘밝히는 연애코치’ ‘다시 날개 다나’ ‘스무살은 처음이라’ ‘솔비의 로마 공주 메이커’ ‘하프 홀리데이’ 등 TV와 디지털은 넘나드는 색깔 있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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