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연애의 맛3’ 윤정수의 소개팅이 공개됐다.

그가 드디어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170cm 그녀와 조심스럽고 파격적인 만남을 가진다.

지켜보던 김숙마저 "소름 끼치게 진짜"라면서 "장난칠 때는 저러지 않는다"고 첨언해 호기심을 드높였다.

윤정수는 첫 소개팅에서의 무리수를 둔 모습과는 정반대로, 매 순간 상대방의 의견을 묻고 행동하는 등 조심스러운 태도로 순조롭게 식사를 마치고 한강 애프터에 성공했다.

김현진에게 윤정수는 애프터 신청을 했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윤정수는 “마사지 좋아하세요?”라며 “현진 씨가 두 시간 편하게 마사지를 받고 계시면 마음 편하게 방송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현진은 대답하지 않았지만, 윤정수는 자기 뜻대로 자신의 단골 마사지샵에 그를 내려줬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