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의 택견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여행 첫째날을 맞아, 노르웨이 친구들은 호스트 호쿤과 만났다.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제주도 흑돼지 집을 찾아 그야말로 먹방을 찍은 것.

보드는 "XX 맛있다"며 욕설까지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활개 뿌리기는 능숙하게 했다.

에이릭은 발차기에서 헤맸다.

발차기를 하는 과정에서 한 발로만 몸을 지탱할 때는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에이릭은 포기하지 않고 연신 “이크” 소리를 내며 발차기 연습을 계속했다.

아침을 먹고 난 후, 서둘러 길을 나섰다.

버스도 순조롭게 탔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했다.

패널들은 "외국에서 버스타는 게 가장 어렵다. 한 번 사전조사를 와본 것 같다"고 여전히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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