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림팩토리 제공

[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15일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이승환 12집 정규 앨범 'FALL TO FLY 後'이 발매되는 가운데, 그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박정민-지우가 힘을 모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승환은 1일 새 앨범의 수록곡 '생존과 낭만 사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련된 비트 위에 올려진 중독성 강한 멜로디, 요즘 청춘들의 사랑과 삶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가사가 20대는 물론, 많은 리스너 사이에서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

앨범과 공연 모두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사운드 장인' 답게 이승환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완벽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가운데, 청춘을 대변하는 배우 박정민과 지우가 이승환의 12집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서 더욱 기대감을 싣고 있다.

‘나는 다 너야’는 남주인공이 익숙해서 몰랐던 연인의 빈자리를 느끼며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밝은 재즈풍 멜로디의 곡이다.

지우는 인기 드라마 '청춘시대2'(2017)로 많은 사랑을 받은 20대 기대주. 영화 '이층의 악당'(2010)으로 데뷔해 영화 '완벽한 타인'(2018), '눈발'(2017), '카트'(2014)와 드라마 '청춘시대2'(2017),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2017)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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