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사진출처=인스타그램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신재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신재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오늘은 한글날 다들 악플쓰지 말자구요 한글 이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 왜 남 상처주며 살아요 . . . 5월부터 각종 커뮤, 카페 등 악플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어요 제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습니다 어머 내돈~~~~ 이미 몇몇은 고소장 벌써 받았을 거고 말도 안되는 스폰설이니 악플들 고~~소~~미 먹으세요 . . 아니 서든 광고도 찍고 협찬에 웹화보에 방송에 관리에 등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야 나 좀 본받아라 증말~ . . 이쁜사진 찍으러 번 돈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이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 사진 보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선물을 보내도 모자를 판에 말이야~ 안그래 그래? 상처주지마~’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신재은의 팬들은 “다리는 괜찮으시오”, “ㅇㅇ 상처 받지마!!”, “옷 개이쁘다 어디꺼에요?”, “취하하시면 안뎁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늠 가스나 예쁘네 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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