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송 캡처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온앤오프(효진·이션·제이어스·와이엇·MK·유)가 출연했다.

승희와 효정은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며 "'아이돌룸'을 접수하러 왔다."고 선언함과 동시에, "WM의 빛나는 미래, 가요계야 놀라지 말아라. 지금 대단한 인재들이 나온다. 박수칠 때 떠나라. 가요계는 온앤오프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개멘트로 온앤오프를 소환했다.

먼저 MK와 효진의 대결에서는 MK가 광속 질주해서 손쉽게 우승했고 이션과 제이어스의 대결은 이션의 A를 향한 욕심으로 죽기살기로 말 모형을 흔들면서 최고 기록을 예고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높은 텐션으로 MC들에게 약물 방송 의혹을 받기도 했다.

효정은 몸을 아끼지 않는 후배사랑을 보여줬다.

효정은 댄스 머신 유의 개인기를 받아 '비트 쪼개기 댄스'에 도전. 32비트, 64비트에 까지 몸을 맡기며 격렬한 댄스를 보여줬다.

효정은 바닥까지 청바지로 물들이는 열정 투혼을 보여줘 데프콘과 정형돈에게 깊은 감명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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