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엔터테인먼트 모스트콘텐츠

[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수목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고공행진 중이며 공효진, 김하늘, 김지석, 손담비 등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전개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oser'는 오왠(O.WHEN)의 러프하면서도 쓸쓸한 목소리로 사랑 앞에 루저라고 고백하는 한 남자의 감정을 표현해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애절함을 담아낸 곡이다.

가슴 먹먹한 피아노 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KBS2 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수목극 1위로 등극하며 수많은 호평 속에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로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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