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한혜진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투어로 멤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말라카로 떠났다.

한혜진은 "말라카를 가보지 않으면 말레이시아에 왔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라며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말라카로 향했다.

한혜진은 리무진 버스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한혜진은 "이 버스가 4300원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대접한 건 바로 락사다.

그 풍부한 맛에 이용진은 “한국인은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락사, 나시르막 등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을 맛보고 명물 자전거 ‘트라이쇼’도 탔다.

'더 짠내투어'에도 출연했던 진세연과 양평에서 목격담이 있다는 이용진의 가짜뉴스에는 "진짜 아니다. 시청자들이 오해한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한혜진은 멤버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수인 락사로 유명한 현지인 맛집으로 안내해 식사를 즐겼다.

트라이쇼로 드라이브를 즐겼고 말라카 강의 유람선 투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는 꼬치 맛집에서 푸짐하게 즐기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제 최고의 설계자를 발표할 시간. 규현이 파산으로 이탈하면서 이번 말라카 여행은 한혜진 대 이용진의 대결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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