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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둔촌동을 찾은 백종원은 “이 곳은 말도 안되는 상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형식의 돈가스 덮밥을 시식했다.

남편은 호텔 조리 경력 17년 차로 독립 후 첫 개업 했는데 오픈 1년 만에 폐업을 결심하고 가게를 내놓은 지 한 달이 지났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강했지만 현재는 파리만 날리고 있어 자부심이 바닥으로 치달았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다.

돈가스집 사장은 “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돈가스 크기가 계속 달라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돈가스를 이렇게 만들고 후회했다. 손은 많이 가는데 손님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튀김덮밥집 사장은 "한 달 정도가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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