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 큰 사랑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이 KBS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가제/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제작 길픽쳐스)에 여주인공 ‘솔아’ 역을 맡았다.

고양이 홍조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면서 신예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 유발 차세대 ‘로코여신’으로 등극했다.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양이 홍조를 맡은 김명수(엘)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고양이 집사로 분한 신예은이 김명수와 로맨스 연기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는 드라마 ‘어서와’는 tvN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의 주화미 작가와 KBS ‘빅’ ‘파랑새의 집’의 지병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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