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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가 추석 연휴 휴방으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이면 숨 막히는 심리 미스터리 전개를 보여주는 본 방송과는 달리 배우들의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 측은 "추석 연휴를 맞아 15일까지 휴방하며, 5회는 21일부터 정상 방송된다. 고시원 안팎의 타인들이 만들어내는 지옥 속에 사로잡혀가는 임시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15일 '타인은 지옥이다'의 편성 시간대에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대체됐다.

먼저, 고시원 안팎으로 불편과 분노를 선사하는 타인들에 의해 지옥을 겪고 있는 윤종우 역의 임시완이다.

극중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얼굴이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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