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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16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6회에서는 손님들에게 퍼주기만 하는 엄마 때문에 속앓이 중인 딸의 고민에 보살들이 분통을 터트린다.

고민녀는 엄마가 자신과 언니보다 손님들을 더 사랑한다는 '웃픈' 고민으로 이목을 끈다.

가게는 적자인데 엄마가 손님들에게 베풀기만 한다는 것.

그녀가 엄마의 넘치는 서비스 정신을 폭로하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이게 병이야!”라고 일격을 가해 엄마를 당황케 했다.

성현아는 "기사에 악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악플러를 잡아볼까 한다"며 "악플이 많이 달릴 때는 4000개씩 달린다.

기사만 나오면 이름이 실검 1위다.

제가 사고 친 줄 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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