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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야간 쿠스쿠스 사냥에 나선 김병만은 “불을 비추면 눈빛이 반짝여야 하는데 그런 게 없네”라며 사냥에 애먹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김병만과 윤택, 김승수는 호주 원주민인 라니족의 환영 만찬에 초대됐다.

이들이 애타게 찾아 헤맨 쿠스쿠스는 포유류 동물로 몸길이 33~66cm까지 자라는 야행성 동물이다.

다우림이나 늪지대의 숲에서 서식한다.

쿠스쿠스는 호주에 서식하는 유대류(새끼를 주머니에 기르는 동물) 중 하나로 머리와 몸통을 합한 길이가 30~65cm, 꼬리길이가 25~60cm 정도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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