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김소형 기자] 최근 ‘보디가드’로 출연한 브루노의 방송 사고를 갱신할 또 다른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엉뚱한 곳에서 가면을 벗어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던 브루노에 이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체를 공개한 복면 가수가 나타난 것.

수습 불가의 상황에 판정단, 제작진 모두 어쩔 줄 몰라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복면 가수는 어떤 돌발 행동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재근은 혹부리 영감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일부러 남자다운 목소리를 내려고 했는데 속이긴 속였다”고 말했다.

유영석은 “살다 살다 이분이 내 앞에서 노래를 할 줄이야”라며 복면 가수의 정체를 확신하는 한편, 그의 노래를 직접 현장에서 들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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