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굿데일리뉴스=백효진 기자] ‘아육대’ 씨름의 메달리스트는 트와이스, BTS 등 한류 스타로 이번 ‘아육대’ 씨름의 메달은 누가 차지할지 귀추를 모은다.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아이돌을 위해 특별 무대까지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씨름에서는 워너원 출신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AB6IX와 배진영이 소속된 CIX, 아이오아이 출신 유연정이 소속된 우주소녀와 최유정, 김도연이 소속된 위키미키가 대결 상대로 다시 만나 시선을 끈다.

아스트로, SF9, ITZY, 프로미스나인 등 많은 아이돌들이 천하장사 자리를 두고 도전장을 내민다.

연장전까지 경기를 끝내지 못할 경우 체중으로 승패를 나누는 규칙에 뜻하지 않게 몸무게를 공개하게 될 아이돌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씨름 경기 시작 전,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특별 축하 공연으로 ‘아육대’ 씨름판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 과연 그녀가 아이돌들을 위해 어떤 특별 공연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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