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먼저 라운드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저마다 기억하고 있는 비디오와 관련된 추억 토크를 시작, 뮤지는 “매일 비디오 대여점에서 살았다”며 비디오 마니아 시절 과거를 회상해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종국은 “난 공포 영화를 가장 좋아했다. 항상 야한 장면이 나와서”라고 말하며 비디오 고르는 남다른 꿀팁을 전수했다.

'비디오 대여 사업'이 호황을 누리던 1990년대로 돌아간 멤버들은 첫 번째 투자 라운드에서 추억의 비디오 대여 사업을 1년간 운영할 기회를 잡게 된다.

뮤지는 공감하며 "야한 장면이 나오면 누가 꼭 죽는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13일의 금요일'을 최애 작품으로 꼽았다.

추억거리로 가득한 1994년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된 투자 게임은 1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