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새봄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봄은 야무진 오리 먹방으로 이목을 끌었다.

새봄은 오랜 공복 끝에 먹게 된 오리 훈제구이와 진흙구이를 야무지게 시식하며 내숭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새봄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나눠주는 등 세심한 배려까지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는 정글만 오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내 얼굴만 이렇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새봄은 앞선 방송에서 망치질, 톱질, 사냥 등을 능숙하게 소화함은 물론 털털한 먹방에 배려심까지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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