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석양에 띄우는 편지’는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편지에 담아 석양에 띄워 상대에게 닿길 바란다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쥔 이래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현미는 지난 2월부터 '2019 주현미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KBS 2TV 주말드라마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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