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다가 들린다 방송캡처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노홍철, 이천희를 비롯한 멤버들이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흥리에서 첫 여정을 시작했다.

이들을 앞에 둔 '대장' 김진원은 물이 두려운 초보자들을 격려했다.

물 공포증이 있는 장도연은 서핑보드 위에 엎드리자마자 "으악"을 연발하면서도, 김진원의 친절한 강습에 “오빠가 챙겨주셔서 안심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2박 3일동안 8명이 50만원으로 생활해야한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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