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동물농장 방송 캡처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8월 11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이 방송된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제작진은 경기도 양주의 한 가정집을 동물농장이 찾았다.

털이 없기로 유명한 스핑크스 고양이는 품종묘 중에서도 희귀묘에 속해, 고가로 분양되는 종이다.

조심스럽게 손을 내민 제작진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녀석의 행동으로 보아 사람 손에 길러진 건 틀림없어 보였다.

주인을 추적하던 중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파트에서 떠돌다 구조된 스핑크스 고양이가 또 있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제작진의 손길을 기꺼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아 사람 손에 길러진 것이 틀림없었다.

단순히 육아 방식의 차이라기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바람이가 왜 철부지 엄마를 자처하는지 그 이유를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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