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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아나서는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평에 사는 모자 의뢰인이 원한 조건은 매매가로 최대 3억 5천만원을 제시했고, 방 세 개의 깨끗한 새 집을 원했다.

복팀 양세형과 홍현희가 찾은 첫 번째 매물은 완전히 새집으로 마치 모델하우스를 보는 듯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화사한 톤은 물론이고 보기만해도 깔끔한 스타일이 감탄을 자아냈다.

집안에 설치된 모든 가구가 옵션이었다.

이를 지켜본 제이쓴과 임성빈은 "인터레어가 굉장히 독특하다. 트렌디하다"고 놀라워했다.

가격 역시 3억 1천 9백만원이었다.

부평구청역까지 버스를 타고 6정거장을 가야한다는 단점과 전체적으로 핑크톤인 인테리어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었다.

두 번째로 ‘하늘 베란다집’에 방문했다.

야외베란다와 모든 공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었고, 부평역 역세권이라는 점도 이 집의 이점이었다.

야외베란다에는 파라솔과 야외 테이블, 그릴이 옵션으로 제공됐다.

지하철과 가까워 소음 문제가 다소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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