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켓돌스튜디오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원주와 목포를 뒤흔들었다.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는 1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레끼마의 영향을 받아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송가인과 출연진들이 뜻을 모아 자신들의 개인 일정을 수정해 하루 뒤인 12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일정 변경에도 6000여 명의 목포 시민이 현장을 찾아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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