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방송캡처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먼저 슈퍼맨 옷을 입고 '슈퍼잼'이 된 잼잼이는 희준 아빠 도움 없이 혼자 외출 준비하기에 도전했다.

잼이는 양말 신기, 세수하기, 화장 및 머리 준비까지 혼자서 척척해내는 모습은 아빠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동국 아빠가 감독으로, 시안이가 선수로 함께하는 라이온킹 FC의 데뷔전이 그려졌다.

매일 집에서 아빠와 축구를 하는 시안이 에게도 이번이 첫 시합이었다.

시안이는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며 작전 지시를 하는 등 활약했지만,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벤틀리의 성장은 윌리엄도 놀라게 했다.

말귀도 못 알아듣던 아기 벤틀리가 어느새 자신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까지 하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

이날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시장에 가 익모초 주스, 메추리구이 등 다양한 음식들에 도전하며 새로운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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