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이형철·신주리, 오창석·이채은, 김보미·고주원, 숙행·이종현,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출연했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바자회를 열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김보미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보고표 엽서. 보고인형, 고주원 메이드 구두, 사진 등의 아이템들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형철이 신주리를 위한 초호화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리는 고성으로 장기 출장 온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찾아갔다.

감동한 이형철이 신주리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준비한 것.

이형철이 "너를 위해 준비했다"고 하자 신주리는 "정말 생각도 못했다. 감동이다"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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