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남원]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사)임순남 도농인력지원센터에서 구직자 및 취업여성등 50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남원시 여성 경력단절예방사업의 일환으로‘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선정, 경력단절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고광자 대표(하늘모퉁이)가 진행했으며‘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내용으로 진행됐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장종석 과장은 “경력단절 사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 정책의 초점도 변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일하는 여성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개선사업 ▲ 새일여성 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체제로 관내 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는데 한 몫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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