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먼저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대세 배우 이동휘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동휘는 아들 용남(조정석)을 구하기 위해 나선 아버지 '장수'(박인환)를 만나는 인물로 나타나,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유의 코믹한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 액션영화다.

이처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 그 자체의 카메오 출연 소식이 전해져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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