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S엔터테인먼트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WS엔터테인먼트는 손경원이 ‘열여덟의 순간’에서 황로미의 아버지 역으로 캐스팅된 소식을 전했다.

손경원은 극 중 유수빈(김향기 분)의 친구 황로미(한성민 분)의 아버지 역으로 분해 딸 로미에게 지극정성인 딸바보 아버지의 면모를 짧지만 임팩트 강한 열연으로 보여줬다.

손경원은 앞서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 ‘미스터 션샤인’, ‘신의 퀴즈 리부트’, ‘슈츠’, ‘슬기로운 감빵생활’, ‘구해줘’ 영화 ‘택시운전사’, ‘I can speak’, ‘인랑’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오는 9월 방송된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종횡무진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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