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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이문세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허브나라농원 별빛무대에서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열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봉평 허브나라 별빛무대는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는 약 700석 규모의 아름다운 야외 공연장이다.

이문세가 직접 이름을 지을 정도로 특별한 애정을 담은 곳이기도 하다.

공연 티켓은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11년 전 이문세와 동료들이 네팔 다딩에 설립한 ‘날랑 학교’와 6년 전 랑탕에 설립한 ‘툴로바르크 학교’의 건물 보수와 교복 및 학용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라 훈훈함을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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