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부산]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제태원)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에서 ‘2019 사제동행 아트쇼’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아트쇼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주최․주관하고 부산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후원한다.

이 아트쇼는 ‘부산학생아트쇼’와 ‘사제동행전’, ‘부산중등미술교육연구회 작품전’을 통합한 전시회다.

올해는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34개교 등 모두 41개교 350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공간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7월 13일 오전 11시30분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교문갤러리’에서 열린다. 아트쇼 입장료는 무료다.

제태원 관장은 “작품 계획부터 설치 단계까지 스승과 제자가 함께 참여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창의적인 설치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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