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장한 구오즈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12일 첫 방송된 ‘예쁘장한 구오즈’에서는 95년 동갑내기 절친육성재, 조광민, 조영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의 가평 여행기가 그려진다.

육성재는 "어딜 가든 막내 포지션이었다. 팀(비투비)에서도 그렇고 '집사부일체'에서도 그랬다"며 "동갑내기 친구들과 예능을 하다 보니 장단점이 있다.

더 부담감과 책임감이 커진 반면, 친구들과 같은 위치에서 같은 눈높이로 보며 재밌게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육성재는 “사실 저는 어딜가나 막내 포지션이었다”면서 “형들과 활동을 할 때는 부담을 덜고 의지할 수 있지만, 친구들과는 서로를 의지하면서 이끌어가야 한다는 마인드가 생겼다”고 말했다.

“부담감이 있고 책임감이 생겼고, 앞으로 예능을 할 때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만나기만하면 으르렁거리는 리키와 광민의 앙숙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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