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방송에서 등장한 이형택은 테니스의 황제라 불리는 인물로, 멤버들과 함께하게 됐다.

재방송을 지켜봤다며 스스로를 에이스로 꼽았는데, 안정환 감독은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말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안정환(나이 44세) 감독은 지금 레전드들도 비슷한 말을 했었다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형택은 자신의 축구 실력에 대해 “남자라면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변 선수들과의 호흡문제, 체력 저하가 문제가 되면서 공격이 끊겨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그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새로운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거짓말 테스트에서는 진실이 나왔다.

솔직함이 불러온 충격과 공포에 눈길을 끌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김용만(나이 53세)은 가운데 서서 왼쪽과 오른쪽 중 누가 껄끄럽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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