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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썸바이벌 1+1(연출 강승연)’은 기존의 구성과 달리 참가 인원을 20명에서 10명으로 대폭 조정, 게임 결과에 따라 탈락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했다.

탈락 제도가 없어진 만큼 취향 매칭을 통한 썸 로맨스가 강화될 전망이다.

마트를 찾은 청춘남녀는 등장부터 4MC인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의 시선을 강탈했다.

청순 대명사 신세경, 워너비 남친 남주혁,대세 연기돌 정채연을 닮은 빼어난 외모와 더불어 수의사, 헬스 트레이너, 대학생, 댄스 디렉터, 현직 아나운서까지 다채로운 직업군의 청춘남녀들이 참가하여 설레는 탐색 시간을 가졌기 때문.

이날 최종 선택에서는 첫인상 선택 때와는 확 달라진 결과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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